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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영상

2025 K리그2 4라운드 김포 FC vs 성남 FC: 하이라이트 영상 다시보기

by 스포라이트 2025. 3. 17.

2025년 3월 15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김포 FC와 성남 FC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양 팀은 90분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포 FC vs 성남 FC

이 글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양 팀의 경기력과 주요 장면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경기 개요

  • 경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R 김포 vs 성남
  • 날짜: 2025년 3월 15일
  • 팀: 김포 FC vs 성남 FC

선수 라인업

 

김포 FC

  • 골키퍼: 손정현
  • 수비: 박경록, 이찬영, 채프먼
  • 미드필더: 김민식, 이상민, 브루노, 자우마, 김지훈
  • 공격: 조성준, 루이스

성남 FC

  • 골키퍼: 박지민
  • 수비: 정승용, 김주원, 베니시오, 신재원
  • 미드필더: 박지원, 박수빈, 사무엘, 박병규
  • 공격: 홍창범, 후이즈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K리그2 2005 4R 김포 vs 성남 하이라이트 영상 30분 다시보기

 

경기 전반: 탐색전과 치열한 중원 싸움

김포 FC vs 성남 FC

 

경기 초반, 양 팀은 신중한 자세로 탐색전을 펼치며 중원에서의 치열한 싸움을 벌였습니다. 김포는 브루노, 자우마 등 외국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려 했고, 성남은 홍창범의 활발한 움직임과 사무엘의 정교한 패스를 통해 기회를 엿봤습니다. 특히 홍창범은 넓은 활동 반경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김포 FC vs 성남 FC

 

김포는 측면 공격을 통해 성남의 수비진을 공략하려 했지만, 성남의 촘촘한 수비 조직에 막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성남 역시 홍창범과 후이즈를 앞세워 김포의 골문을 노렸지만, 김포 수비진의 육탄 방어에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

 

전반전 중반 이후, 양 팀은 더욱 공격적인 자세로 맞섰습니다. 김포는 김지훈의 날카로운 슈팅과 루이스의 개인 기술을 통해 성남의 골문을 위협했고, 성남은 홍창범의 측면 돌파와 후이즈의 헤더를 통해 김포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김포 FC vs 성남 FC

경기 후반: 공세 강화와 득점 실패

후반전 시작과 함께 성남은 더욱 공격적인 자세로 김포를 압박했습니다. 신재원은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후이즈는 위협적인 헤더를 선보이며 김포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김포 역시 안창민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습니다. 안창민은 투입 직후 헤더 슈팅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김포 FC vs 성남 FC

 

후반전 중반 이후, 양 팀은 더욱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김포는 루이스의 개인 기술과 세트피스를 통해 성남의 골문을 노렸고, 성남은 홍창범과 신재원의 측면 공격을 통해 김포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주요 선수 활약 및 경기 분석

김포 FC:

루이스: 뛰어난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성남 수비진을 흔들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브루노: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전개 과정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안창민: 후반 교체 투입 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성남 FC:

홍창범: 넓은 활동 반경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신재원: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후이즈: 위협적인 헤더를 선보이며 김포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 안창민 선수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포 FC의 안창민 선수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며 "팀에 헌신하는 선수가 되고 싶고, 공격수 자리에서 활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들과의 호흡도 좋다"며 팀워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포 FC와 성남 FC의 경기는 팽팽한 접전 속에서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양 팀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양 팀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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